별님 커미션
목걸이 번호 : 13
조 : 건축조
나이 : 19
성별 : 여
외모 : 176cm / 64kg
머리를 높게 올려 묶어 머리카락이 달랑달랑하다.
풀어내리면 머리 묶은 자국과 함께 등의 중간까지 오는 길이.
가죽으로 엮어 만든 앞치마(꽤 무겁다!)와 때 탄 옷.
앞치마 안에는 작은 공구들이 들어있고 손과 발 끝에 굳은살이 촘촘히 박혀있다.
나무를 만질 땐 신발을 신고 그 외 돌아다닐 땐 맨발인 편.
손 끝엔 잔상처가 남아있다.
성격 : 6년 전과 크게 변하지 않았다.
여전히 자상하고 여전히 남을 돌봐주는 것을 좋아하며 단순하다. 말은.. 조금 빨라졌다.
가장 큰 변화는 어느정도의 호불호는 생긴 것.
좋아하는 것은 맑은 하늘과 아이들, 달달한 음식, 싫어하는 것은 큰 소리와 벽.
남는 일이 있다면 기꺼이 돕는다...역시나 누군가는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는 모양.
기타 :
아침에 일어나면 머리를 하나로 묶는다.
악력이 세졌다!
앞치마 주머니에 찔러넣었던 하얀 천은 레이븐이 삶아준 것으로 바지 주머니에 보관 중.
(그 외에도 자질구레하게 잡동사니가 많이 들어있다.)
앞치마는 이리스가 만들어준 것으로 에어리가 만들어준 단추를 하나 달았다.
3년전 전염병에 걸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