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당]
양을 꼭 한마리씩 두고 와 다시 들판으로 달려나가는 일이 많다.
머리가 나빠서 몸이 고생하는 타입.
[책임감이 강한]
모든 것이 버릴 것 없이 모두 소중한 재산이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양을 한마리 잃어버리면 밤 늦게라도 들판을 뒤져 양을 찾아온다.
문제는 자주 잃어버리는 것이 문제..
[활발한]
외동딸로 사랑을 듬뿍받아 철부지로 자랐다.
일상 생활의 텐션이 높은 편. 사고쳐도 웃고 넘어가버린다.
- 날때부터 할리드 부족으로, 외동 딸. 집안의 기쁨이라고 갖게 된 이름 "Jargal"
- 부족내에서 양치기를 하고 있으며 말타기를 좋아하고 잘한다. 못하는 것은 자수.
- 책을 좋아하는 아버지로부터 문학, 음악, 승마 등을 배웠으며,
어머니로부터 자수..를 배웠으나 엄청 못한다..
- 혼자 있을 때는 마두금 연습을 한다. 마두금 연주는 꽤 잘하는 편.
- 현재는 부족내 양치기로 일하고 있다.
- 사냥은 배웠으나 목표물을 맞추지 못해 안한다.
- 개를 한마리 키운다. 양치기견으로 이름은 "바르담"(5세,검은 몽골견)
- "나 사랑에 빠진 것 같아.." 같은 실없는 소리를 잘한다. 100% 농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