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관
✨ 끝이 굽슬거리는 스트로베리 블론드. 치어리딩을 할 땐 반묶음을 하고 있다. 둥글고 처진 눈매에 옅은 하늘색의 눈. 표정이 시시각각 바뀐다.
✨ 치어리딩을 할 땐 흰색 반스타킹과 검은 운동화를 챙겨신는다.
✨일상 : 평소엔 하이포니테일로 묶고 다닌다. 흰 티에 청바지, 캔버스화. 캐주얼룩 선호.

이름
웬디 엔더슨 / Wendy Anderson

국적
미국

신장 / 체중
171cm/ 마른 체격

성별
F

학년 / 나이
11학년 18세

학교
메이미 고등학교

클럽
치어리딩

성격
#열정적인 #긍정적인 #눈치없는 #거절을못하는

#열정적인
주변의 반응은 “웬디가 또 새로운 걸 찾았네.”
한 번 좋아하면 죽도록 달려든다. 역대 관심사로는 롱보드(넘어져 팔이 부러지고 그만 둠), 캔들만들기(캔들 56개 만들고 그만 둠), 수영(바다수영 나갔다가 구조 됨) 치어리딩을 시작한 이후로는 치어리딩 연습을 하느라 온 몸이 멍이었다. 지금은 Kpop에 빠져있어 매일 유튜브를 서치한다. 서치의 한계를 느껴 요새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고..

#긍정적인
캘리포니아 특유의 날씨때문일까. 맑은 날씨의 캘리포니아 걸 그자체.
지금 비가 온다고? 그럼 내일의 해가 밝을거야~
넘어졌다고? Oops~ 다시 일어나기 위한 도약이야~ 너무 긍정적이라 속 편한 사람으로도 보인다.

#눈치없는
긍정적인 성격에 열정적인 성격이 합쳐져 최종적으로 눈치없는 사람이 됐다. 남들이 본인을 싫어해도 모르고 알게 되더라도 긍정적으로 넘겨버린다. 좋아하는 것에 빠져 주변을 돌아보지 못했을지도..

#거절을못하는
어릴 적 부터 싫어하는게 딱히 없었다.
“피터- 벌레를 잡아달라고? …징그럽지만 뭐, 정 그렇다면야..내가 해줄게.” 이런 식.
그러다보니 정말 싫어도 거절을 못하게 됐다.
“쥐를 잡아달라고? (쥐가 제일 무서운데..) ……… 해볼게.(사람살려!!)”


기타
✨생일 : 2월 15일
✨가족관계 : 새아빠, 엄마, 새오빠
✨Like : 맑은 날, Kpop 아이돌 뮤비보기, 수영(날씨 상관없이 할 수 있어서)
✨Hate : 비 오는 날, 쥐, 이외엔 ..싫어하는게 딱히 없다.

✨5세 때 부친사망. 7세 때 어머니 재혼. 중산층. 가족관계는 좋은 편. 새오빠의 이름은 ‘피터’.
새아빠와 어머니는 자녀의 이름 농담으로 친해져 재혼 했으나… 자녀들은  ‘최악의 이름 조합’ 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반려동물을 키우면 ‘팅커벨’로 지을 예정이다.
✨담배는 피지 않는다.
✨새아빠-새오빠가 타던 차를 물려받았다. 차 이름은 ‘후크’
✨Wendy’s - 패스트푸드체인점과 같은 이름에 많이 놀림받는 편.
✨수영 - 9학년..주 7일, 매일 2시간 씩 수영연습을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선수 급은 아니다.
✨치어리딩 - 10학년.. 아무리 연습해도 늘지않는 수영실력에 재능의 한계를 느꼈다.
진심으로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해 치어리딩 동아리 입부. 동아리 입부 후에 MSF는 두번째 참가.
✨댄스 - 한 번보고 춤 동작은 외울 수 있다. 몸으로 옮기는 건 별개라 따로 연습한다. 나름 노력파.
✨성적 - 중간은 간다. 부모님의 반응은 “학업에 열정적이면 좋겠지만.. 좋다는 걸 해야죠.”